KEC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7억2900만 원, 영업손실 69억5400만 원, 순손실 197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KEC, 세보엠이씨, 씨엔플러스, 금호전기

▲ 황창섭 KEC 대표이사.


세보엠이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57억900만 원, 영업손실 89억4900만 원, 순손실 75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9%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씨엔플러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억1900만 원, 영업손실 11억3600만 원, 순손실 6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2.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69.1%, 순손실은 90.7% 감소했다.

금호전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9억3700만 원, 영업손실 41억7500만 원, 순손실 332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 줄었다. 영업손실은 82.8% 줄었고 순손실은 58.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