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02억6200만 원, 영업손실 42억2천만 원, 순손실 94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부방, JW신약, 엠에스오토텍, 케이이씨

▲ 이동건 부방 회장.


JW신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5억3100만 원, 영업이익 11억4500만 원, 순이익 14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98.4%, 순이익은 119.2% 늘었다.

엠에스오토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44억 원, 영업이익 667억 원, 순이익 34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2.9%, 영업이익은 143.6%, 순이익은 595.8% 증가했다.

케이이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7억2900만 원, 영업손실 69억5400만 원, 순손실 197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