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4%대 급등했고 KB금융지주 주가는 3만 원대를 회복했다.
 
금융주 급등, 신한금융 14%대 하나금융 10%대 KB금융 9%대 올라

▲ 2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20%(3400원) 상승한 2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20%(3400원) 상승한 2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11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0.42%(2천 원) 높아진 2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53억 원, 기관투자자는 204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9.78%(2850원) 오른 3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기관투자자가 55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6.62%(460원) 높아진 7410원에 장을 마쳤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9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1.48%), BNK금융지주(9.01%), JB금융지주(8.70%)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