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7.88%(1750원) 상승한 2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주 대폭 반등, 신한금융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 다 올라

▲ 2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7.88%(1750원) 상승한 2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5.95%(390원) 높아진 6950원에 장을 마쳤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5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5.42%(1500원)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0억 원,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4.07%(750원) 높아진 1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41억 원, 기관투자자는 63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5.70%), BNK금융지주(4.93%), JB금융지주(4.02%)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