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대폭 하락세를 부진했다

23일 LG상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06%(1190원) 하락한 6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상사 LG헬로비전 LG디스플레이 주가 급락, LG 계열사 힘 못 써

▲ LG상사 로고.


LG상사 주가는 7120원으로 장을 시작한 뒤 6800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했고 장 마감 직전 6700원 선에 이르렀다.

다른 LG그룹 계열사 주가도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9.53%(255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9.03%(930원) 내려갔다.

LG하우시스와 LG이노텍 주가는 각각 8.71%(3200원), 7.87%(7800원) 하락했다.

LG전자 주가는 7.21%(3250원), LG 주가는 4.64%(2250원), LG생활건강 주가는 3.96%(4만4천 원) 내렸다.

LG유플러스와 LG화학 주가도 각각 3.37%(330원), 1.65%(4500원)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