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이 자회사 대웅바이오로부터 300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금을 받는다.

대웅은 20일 자회사인 대웅바이오가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만 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대웅, 자회사 대웅바이오로부터 300억 규모 중간배당 받아

▲ 대웅 로고.


배당금 총액은 300억 원이고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23일이다.

대웅바이오는 비상장법인으로 시가 배당율은 산정되지 않는다.

대웅은 "대웅바이오는 대웅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서 배당금은 모두 대웅이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