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모두 내리고 있다.

23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5.10포인트(6.71%) 내린 1461.05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6%대 급락 출발, 신풍제약 한진칼 비씨월드제약 급등

▲ 23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5.10포인트(6.71%) 내린 1461.05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53억 원, 기관투자자는 7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3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신풍제약(15.99%), 한진칼(14.63%), 성안(7.84%)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5.84%), SK하이닉스(-8.42%), 삼성바이오로직스(-3.02%), 네이버(-8.44%), 셀트리온(-2.95%), LG화학(-6.24%), LG생활건강(-4.23%), 현대자동차(-6.47%), 삼성SDI(-5.08%), 삼성물산(-7.58%) 등 대부분의 주가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1.51포인트(6.74%) 하락한 436.2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 기관투자자는 2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3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비씨월드제약(23.77%), 크리스탈(19.42%), 진매트릭스(19.39%)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씨젠(3.82%)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3.04%), 에이치엘비(-4.82%), 펄어비스(-4.10%), 스튜디오드래곤(-2.77%), 케이엠더블유(-4.46%), CJENM(-7.39%), 휴젤(-9.51%), SK머티리얼즈(-8.34%), 코미팜(-2.97%)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