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트레이더스 군포점의 문을 닫고 방역에 들어갔다.

이마트는 10일 창고형 마트인 트레이더스 군포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을 확인해 오후1시부터 임시휴점했다.
 
이마트,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트레이더스 군포점 10일 임시휴점

▲ 이마트 로고.


이마트는 방역작업을 마친 뒤 11일 오전 10시부터 정상적으로 영업하기로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트레이더스 군포점에서 6일 선제적으로 방역을 실시했지만 이날도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