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씨젠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은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9일 오전 10시4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44%(3천 원)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시가총액 10조162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20%(1만3150원) 상승한 6만15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코스닥시장에서 8번째로 높은 1조6134억 원이다. 이날 처음으로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82%(3400원) 떨어진 8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3조688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CJENM 주가는 12만500원에 사고팔려 3.75%(4700원), 펄어비스 주가는 16만8600원에 거래돼 5.23%(9300원) 내리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3.37%), 케이엠더블유(-2.52%), 에코프로비엠(-4.19%), SK머티리얼즈(-2.76%), 휴젤(-3.53%) 등의 주가고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