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전날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금융주 대체로 하락, 우리금융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 다 내려

▲ 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8%(220원) 내린 94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8%(220원) 내린 94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인투자자가 89억 원 규모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7%(450원) 하락한 3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6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1%(400원) 낮아진 3만2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45억 원 규모의 신한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64%(250원) 내린 3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7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49%), 기업은행(-0.63%) 주가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DGB금융지주(2.66%) 주가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