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혼조, 비트코인 리플 오르고 이더리움 떨어져

▲ 4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9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9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52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1%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81.9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7%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9만64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84% 올랐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76%, 이오스 0.28%, 체인링크 6.63%, 에이다 0.83%, 트론 0.34%, 이더리움클래식 1.57%, 대시 0.85%, 넴 0.46%, 비체인 2.45%, 퀀텀 0.75%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3% 내린 26만96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9만66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7% 떨어졌다.

이 밖에 스텔라루멘(-0.85%), 모네로(-1.38%), 크립토닷컴체인(-2.28%), 제트캐시(-0.16%), 베이직어텐션토큰(-0.2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펀디엑스, 밸러토큰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