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3%(2500원) 내린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사 주가 모두 떨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1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05%(2천 원) 떨어진 6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20억 원, 기관투자자는 1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46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5%(550원) 낮아진 4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68%(1만2500원) 상승한 47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