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2019년 코스닥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한국거래소는 2019년 코스닥시장과 코넥스시장 우수 투자은행을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거래소, 코스닥 우수투자은행에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선정

▲ 한국거래소 로고.


코스닥시장 우수 투자은행으로는 미래에셋대우과 한국투자증권을, 코넥스시장 우수 투자은행으로는 IBK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을 뽑았다. 
         
한국거래소는 2019년 코스닥시장과 코넥스시장에서 상장실적이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우수 투자은행을 선정했다.

코스닥시장 및 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 기여도와 투자금융(IB)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한국거래소는 2015년부터 코스닥시장과 코넥스시장 상장 활성화을 위해 우수 투자은행을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