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대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메디톡스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초반 약세,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는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26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58%(1700원) 높아진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9조7308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1위다.

메디톡스 주가는 0.70%(2100원) 상승한 30만1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나머지 종목의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3.38%(3100원) 내린 8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시가총액 3조8176억 원을 보이며 코스닥시장 2위에 올라있다.

CJENM 주가는 1.64%(2200원) 낮아진 13만19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1.39%(2500원) 떨어진 17만76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7만7500원에 사고팔려 1.90%(1500원),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5만2900원에 거래돼 2.40%(1300원) 내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35%), 원익IPS(-2.54%), 휴젤(-2.62%)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