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6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하락세

▲ 24일 오전 7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5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7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5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69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3% 내렸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44% 하락한 32만3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51% 떨어진 332.8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6만74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4%,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34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9% 내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1.06%), 이오스(-1.07%), 에이다(4.08%), 체인링크(-1.70%), 트론(-0.16%), 대시(-0.63%), 크립토닷컴체인(-0.41%), 제트캐시(-0.67%), 넴(-1.25%), 베이직어텐션토큰(-2.29%), 비체인(-0.68%) 등이다.

반면 스텔라루멘(0.12%), 모네로(0.3%), 이더리움클래식(0.61%) 등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