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에 강남희 부사장이 올랐다.

IBK자산운용은 2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강남희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에 강남희, 부사장에서 승진

▲ 강남희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강 사장은 197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했다.

IBK기업은행 인천원당지점장, 검사부장,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2019년 IBK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을 맡았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새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