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2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38%(2500원) 하락한 17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방향 못 잡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8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2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6%(500원)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9%(6500원) 내린 49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