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이치글로벌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107억7900만 원, 영업이익 43억600만 원, 순손실 743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0.9%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폭은 29% 늘었다.
[실적발표] 티비에이치글로벌, 부국철강, 코리안리, 인터파크홀딩스

▲ 우종완 티비에이치글로벌 대표이사.



부국철강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22억6400만 원, 영업이익 1억3000만 원, 순이익16억9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85.8%, 순이익은 18.6% 줄었다.

코리안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515억4800만 원, 영업이익2496억1600만 원, 순이익1888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73.8%, 순이익은 83.4% 늘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123억3400만 원, 영업이익 451억6400만 원, 순이익 82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0.8% 줄었다. 영업이익은 126.2% 늘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