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2억600만 원, 영업이익 227억6600만 원, 순이익 170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32%, 영업이익은 24.97% 줄고 순이익은 12.39% 늘었다.
 
[실적발표] DMS, 셀바스헬스케어, 에스티오, 네오셈, 미창석유공업

▲ 박용석 DMS 대표이사.


셀바스헬스케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억5100만 원, 영업손실 33억7300만 원, 순손실 33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6% 증가했다. 영업손실 폭은 74.4%, 순손실 폭은 83.4% 감소했다.

에스티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51억4400만 원, 영업이익 53억5100만 원, 순이익 32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줄었다. 영업이익은 897.2% 늘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네오셈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2억2500만 원, 영업손실 4억5600만 원, 순이익 7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9.4%, 순이익은 87.4%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미창석유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37억2700만 원, 영업이익 174억5800만 원, 순이익 178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38.6%, 순이익은 66.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