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 잠실점 에비뉴엘에 있는 사진 관련 문화공간 ‘291 포토그랩스’에서 사진전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291 포토그랩스’에서 29일까지 시간을 주제로 한 사진전 ‘TME, 도시풍경의 기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에서 ‘TME, 도시풍경의 기록' 사진전

▲ 롯데백화점 잠실점 '291 포토그랩스'. <롯데백화점>


2019년 4월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 문을 연 291 포토그랩스는 사진 관련 제품과 전문 작품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TIME, 도시풍경의 기록’에서는 오랜 시간 도시 풍경을 기록한 이미지를 영화용 필름으로 매듭지어 활용한 박승훈 작가의 작품과 시계가 보이는 도시 풍경을 장시간 노출로 촬영한 이완철 작가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정소영 롯데백화점 테넌트 MD팀 바이어는 “앞으로도 유명작가 및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한 전시회와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