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정해인 모델로 내세운 새 프리미엄카드 2종 출시

▲ NH농협카드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관에서 프리미엄카드 2종의 출시를 앞두고 배우 정해인씨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가 항공마일리지에 특화한 새 프리미엄카드를 내놓는다.

NH농협카드는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프리미엄카드 2종의 출시를 앞두고 배우 정해인씨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2월5일 ‘ü TERRA(위 테라)카드’와 ‘ü RHEA(위 레아)카드’를 출시한다.

‘위 테라’카드와 ‘위 레아’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NH포인트 또는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을 크게 강화했다. 프리미엄 바우처서비스와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카드 정식 출시에 앞서 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의 홍보모델인 정해인씨를 1호 발급자로 선정하고 기념행사를 열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카드 2종을 출시했다”며 “젊고 밝은 이미지의 배우 정해인씨의 1호 가입으로 프리미엄카드의 가치를 더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