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6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세

▲ 30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7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2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7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2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68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41%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23% 오른 20만14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71% 상승한 2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43만91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81%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 (2.46%), 라이트코인(1.7%), 이오스(1.62%), 이더리움클래식(9.95%), 에이다(5.24%), 트론(1.56%), 스텔라루멘(2.03%), 모네로(5.95%), 대시(9.89%) 등이다.

반면 비체인(-0.2%), 어거(-3.01%), 제로엑스(-0.65%), 패블릭(-3.36%), 쎄타토큰(-3.63%), 웨이브(-0.3%), 비트토렌트(-0.31%), 카이버네트웤,(-1.27%), 더블유플러스(-1.2%) 등의 시세는 하락했다.

스팀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