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설을 맞아 고속도로휴게소 2곳에서 타이어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23일과 24일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와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용인과 칠곡휴게소에서 23~24일 타이어 무상점검

▲ 넥센타이어는 23~24일 고속도로휴게소 2곳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벌인다. <넥센타이어>


이 휴게소에 점검 트럭과 전문가를 배치해 모든 브랜드 타이어를 대상으로 공기압과 마모상태를 점검해 준다. 

워셔액 보충과 차량 실내소독 등 서비스도 무료료 제공한다.

방문 고객에는 기념품도 준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모두 6차례 무상점검 캠페인을 벌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