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이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팍스넷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목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팍스넷 유상증자 100억 규모 결정, "다른 법인 주식 취득 목적"

▲ 팍스넷 로고.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278만1642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3595원이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1월29일이다.

17일 팍스넷 주가는 전날보다 15원(0.37%) 오른 4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팍스넷은 금융투자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 1999년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