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설을 맞아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고객행사를 연다.

롯데카드는 1월 말까지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주고 모바일상품권 '기프티샷'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카드, 설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행사 1월 말까지 진행

▲ 롯데카드가 설을 맞아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월드 등에서 할인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카드>


27일까지 롯데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구매금액의 5%, 최대 50만 원을 롯데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는 25일까지 40% 할인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서 최대 100만 원까지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31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 최대 3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 26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을 제공하고 최대 50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킴스클럽에서는 25일까지 설 선물센트 40%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샷'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롯데카드 라이프'나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선택하고 31일까지 롯데GRS 기프티샷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일에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1인 2매에 한정해 제공된다.

1월22일부터 2월14일까지는 롯데면세점 기프티샷 1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연휴기간 나들이와 여행을 가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롯데카드는 31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을 구매하는 이용객 가운데 롯데카드 전월 실적이 20만 원을 넘는 고객에게 50%, 동반 3인까지 35% 할인한다.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본인 40%, 동반 3인까지 30% 할인하고 서울스카이 입장권은 본인 30%, 동반 3인까지 10% 할인해 제공한다.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괌, 시드니, 브리즈번, 오클랜드행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를 할인해주고 한국을 출발하는 델타항공 모든 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롯데카드 여행 혜택'을 선택하고 50만 원 이상 여행 상품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2만 원을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여행서비스에서 31일까지 호텔을 결제하고 체크인한 고객에게는 해외호텔 7%, 국내호텔 1박당 7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