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전국 NH농협은행 2월 초까지 돌며 현장 소통경영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10일 NH농협은행 서울영업부를 방문해 고객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 NH농협은행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하며 임직원 및 고객과 소통에 힘쓴다.

NH농협은행은 10일 서울, 강원을 시작으로 2월 초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 소통경영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장은 “올해는 ‘디지털 휴먼뱅크’ 전환의 해”라며 “영업본부별 미션을 명확하게 수립하고 그에 따라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서울 및 강원권역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소통경영에서 △조기 사업추진 태세 확립 △건전성 제고 △디지털금융 선도 △글로벌 사업 확대 △고객 자산관리 전문성 제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주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