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국방과학연구소와 2222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

한화시스템은 발주처 국방과학연구소와 2222억 원 규모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체계개발 다기능레이다 시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화시스템, 국방과학연구소와 2222억 규모 공급계약 맺어

▲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한화시스템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19.7%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0월30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