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가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힘스는 27일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공정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힘스, 삼성디스플레이와 80억 규모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공급계약

▲ 김주환 힘스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80억 원으로 힘스의 2018년 개별기준 매출의 22.56%에 해당하는 액수다.

계약기간은 27일부터 2020년 5월1일까지다.

힘스는 올레드(OLED) 마스크 공정장비 등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장비와 부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