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4573억 원 규모의 경남 율하지구 주상복합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26일 공시를 통해 ‘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과 ‘율하센트럴시티 주상복합개발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572억9891만 원으로 두산건설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9.6%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율하지구에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두산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지분 55%를 보유해 총공사금액 8314억5300만 원 가운데 4573억 원가량을 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두산건설은 26일 공시를 통해 ‘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과 ‘율하센트럴시티 주상복합개발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4572억9891만 원으로 두산건설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9.6%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율하지구에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두산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지분 55%를 보유해 총공사금액 8314억5300만 원 가운데 4573억 원가량을 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