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명 YMC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이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았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대표이사가 신동길 전 대표에서 조유명 대표로 바뀌었다고 26일 밝혔다.
 
CJENM 계열 '스윙엔터테인먼트' 대표에 조유명, 가수 태진아 아들

▲ 스윙엔터테인먼트 로고.


조 대표는 9일 선임 뒤 23일 등기됐다.

조 대표는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씨의 장남이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CJENM이 지분율 51%를 보유한 매니지먼트기업으로 가수 김재환씨와 남성 아이돌그룹 ‘엑스원’, ‘워너원’이 소속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