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한화생명 주식을 매입했다.

한화생명은 19일 김 상무가 보통주 30만주(0.03%)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승연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주식 30만 주 장내에서 매수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김 상무가 한화생명 주식을 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상무는 올해 8월부터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O)에 올라 한화생명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한화생명의 최대주주는 한화건설(25.09%)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