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셀트리온 3총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상승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1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69%(3천 원) 높아진 18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3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74%(1400원) 상승한 5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8%(600원)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5%(1천 원) 높아진 39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