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비즈니스피플 전문/경력직 채용정보

▲ 17일 주요 기업들의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비즈니스피플>

17일 주요기업들의 전문직과 경력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팀장급을 포함한 경력직을 뽑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홍보 및 PR 분야의 경력자를 모집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찾고 있다. 효성중공업과 카카오페이, 한국야쿠르트, 셀트리온 등에서도 여러 분야의 경력직 채용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력직 채용
설비시공과 전기시공, 특수공종, 미래기술, M&E(기계설비) 공정관리 분야에서 팀장급을 포함한 경력사원을 뽑는다. 분야별로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각각 다르다. 접수기간은 1월8일 오후 5시까지다.

◆ 한화케미칼, 홍보 및 PR 경력사원 채용
홍보 기획 담당자와 PR담당자를 각각 뽑는다. 대기업에서 홍보 또는 PR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홍보기획 분야는 제조업계에서 해당 직무 경력이 있는 사람을, PR 분야는 언론사 기자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각각 우대를 한다. 접수기간은 31일 오후 3시까지다.

◆ 효성중공업, 토목영업팀장 채용
공공토목공사 수주 영업과 대형사 J조인트벤처 참여 영업을 담당할 부장급 경력자를 뽑는다. 관련 경력이 7년을 넘고 도급순위 20위권 안의 건설사에서 토목영업부문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8일까지다.

◆ 농협하나로유통,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채용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직을 뽑는다. 정보보호 분야 업무경력이 4년을 넘거나, 정보보호 분야 경력이 2년을 넘고 해당 경력과 정보기술 분야의 업무경력이 합산 5년을 넘어야 한다. 여기에 정보보호 또는 정보기술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나 정보관리체계 인증심사원 자격을 취득하는 등 학력 및 업무경력 요건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8일 오후 6시까지다.

◆ 카카오페이, 사용자조사 담당자 채용
카카오페이 사용자 조사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리서치 결과와 내부데이터의 통합분석을 수행할 경력자를 뽑는다. 마케팅리서치와 유저리서치, UX리서치 분야 업무경력이 4년을 넘고 모바일 정보통신기술 서비스 관련 리서치 및 금융〮핀테크 관련 리서치를 설계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비즈니스 영어 가능자는 우대를 한다.

◆ 한국야쿠르트, 플랫폼 기획자 채용
플랫폼 및 몰(Mall),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경력사원을 뽑는다. 플랫폼 기획 업무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2월23일까지다.

◆ 탑엔지니어링, 특허관리 담당자 채용
파주 및 판교사업장에서 특허관리 담당자를 뽑는다. 특허사무소와 기업 등에서 특허관리 및 대응 업무경력이 5년을 넘면 지원할 수 있다. 석사학위를 소지한 사람은 우대를 한다. 파주사업장에서는 중국어 능통자 우대를 한다. 접수기간은 22일 오후 11시55분까지다.

◆ 셀트리온, 국내법무 분야 경력 채용
준법지원과 계약검토, 법적 분쟁 대응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할 변호사를 뽑는다. 한국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실무경력이 5년 이내인 자에게 지원자격을 준다. 사내변호사 재직 경력자는 우대를 한다. 접수기간은 22일까지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문직위 모집
융합 보안단장과 온라인광고 분쟁위 사무국장을 모집한다. 융합 보안단장은 융합보안 관련 정책과 전략수립을 담당하며, 관련 경력 15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온라인광고 분쟁위 사무국장은 온라인광고 분쟁조정위원회 운영지원과 관련 조정, 예방업무를 수행하며 경력 10년을 넘는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24일까지다.

◆ 한국해양조사협회, 품질관리실장 채용
성과심사, 현장기술지도 등 수로 관련 품질관리 소관업무를 관장할 품질관리실장을 뽑는다. 수로조사와 수로측량, 해양관측, 해도제작 등 수로관련 분야에서 공무원 또는 민간 경력을 갖춘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26일 오후 2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