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더드림데이’를 영화 ‘백두산’ 시사회로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19일 영화 '백두산'의 개봉일에 맞춰 전국 19개 지역에 있는 롯데시네마에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1860명을 초청해 영화 '백두산'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 문화행사 ‘더드림데이’ 3번째로 영화 ‘백두산’ 시사회 열어

▲ 신한카드는 19일 영화 '백두산'의 개봉일에 맞춰 전국 19개 지역에 있는 롯데시네마에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1860명을 초청해 영화 '백두산'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드림데이는 고객에게 뮤지컬, 영화, 전시회, 스포츠경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한카드의 대표적 문화 행사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12월13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영화 백두산이 개봉과 동시에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돼 개봉일 시사회를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최신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더드림데이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