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70만 원대 제자리걸음, 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 8일 오후 4시7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25종의 시세는 올랐고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4시7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25종의 시세는 올랐고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74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8%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7% 내린 17만3천 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4만69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2%,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만32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75%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0.81%, 비트코인에스브이 –1.24%, 스텔라루멘 –1.07%, 체인링크 –0.54%, 이더리움클래식 –0.53%, 비체인 –1.71% 등이다. 

반면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38% 오른 265원에 거래됐다. 

모네로(0.55%), 대시(0.66%), 넴(0.24%)등도 시세가 올랐다. 

에이다, 비에이치피, 코르텍스 등을 비롯한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