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따냈다.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주사와 LPG운반선 2척 공급계약을 5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아시아 선주의 LPG운반선 2척 1119억 규모 따내

▲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현대미포조선>


계약금액은 총 1118억 원이다.

현대미포조선이 2018년 낸 매출의 4.65%에 해당한다.

현대미포조선은 LPG운반선 2척을 2021년 9월 말까지 건조해 발주처에 건내주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