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5일 셀트리온 주가는 1.46%(2500원) 하락한 16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12%(1천 원) 떨어진 4만615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2%(150원) 오른 3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5%(4500원) 상승한 39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