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약간 떨어졌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2%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01%(3500원) 내린 17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개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48%(1200원) 낮아진 4만715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8%(350원) 하락한 3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3%(2500원) 떨어진 39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