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동과 노량진동, 상수동, 구의동에서 추진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서초구 반포동과 동작구 노량진동, 마포구 상수동, 광진구 구의동에서 추진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관한 지구단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반포동 노량진동 상수동 구의동 역세권 청년주택 계획안 가결

▲ 서울시는 3일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반포동과 동작구 노량진동, 마포구 상수동, 광진구 구의동에서 추진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관한 지구단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서울시는 서초구 반포동 705번지와 마포구 상수동 355-2번지, 광진구 구의동 245-11번지 일대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을 수정해 가결했다. 

동작구 노량진동 128-2번지 일대의 사업은 조건부 가결했다.

이번에 가결한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의 계획은 지구단위계획이 고시된 뒤 구청의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진행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