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모바일게임 ‘좀비여고’로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컴투스는 21일 좀비여고를 150여 개 나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컴투스, 모바일 영지 방어 게임 ‘좀비여고’로 해외시장 공략

▲ 컴투스는 21일 좀비여고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50여 개 국가에서 출시했다. <컴투스>


좀비여고는 9월30일부터 컴투스가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지 방어(디펜스) 게임으로 노바코어가 개발했다.

좀비여고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를 지원한다.

컴투스는 해외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한 달 동안 좀비여고 이용자에 게임 속 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에 있는 영지 방어 게임팬들에게 좀비여고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