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1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61%(3천 원) 내린 18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2%(1천 원) 하락한 5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4%(250원) 떨어진 3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5%(3천 원) 내린 39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