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삼성화재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어린이보험 홍보부스 운영

▲ 삼성화재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 위치는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 K-53번이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임신, 출산, 육아 박람회로 삼성화재가 유일하게 어린이보험으로 참여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태아부터 청소년까지 가입 가능하고 삼성화재 보상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인터넷 전용 보험으로 오프라인을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18.1% 저렴하다고 삼성화재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으로 나뉘고 환급금이 발생하는 일부환급형과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이 있다.

삼성화재는 박람회 부스에서 룰렛 돌리기와 그림 맞추기, 보험료 계산 체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켓형 장바구니와 기저귀 파우치, 수면 양말 등 다양한 선물을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증정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꾸준히 상품을 개선해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보장은 확대되고 보험료는 낮아졌다”며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2019년 1~9월을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건수가 90% 이상 늘고 특히 모바일 판매는 2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