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가 국제 홍보자료 평가대회에서 2018년도 연간보고서의 구성과 내용, 창의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자료 평가대회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최고등급인 대상을 받고 모든 심사부문 통합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2018년도 연간보고서'로 국제 평가대회 대상 받아

▲ 오렌지라이프의 2018년도 연간보고서.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미국 홍보는 12개 국가에서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연간보고서와 광고, 사보 등을 출품했다.

오렌지라이프가 제출한 2018년도 연간보고서는 첫 인상과 구성, 내용, 디자인, 창의성, 명확성, 타당성 등 7개 심사항목 가운데 6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통합 1위에 올랐다.

LACP는 "오렌지라이프 2018년 연차보고서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으며 창의적 디자인을 구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오렌지라이프의 연간보고서는 주요 성과와 미래 전망, 지속경영 성과 등 항목을 부문별로 나누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