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967억5600만 원, 영업이익 857억8500만 원, 순이익 654억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0.04%, 영업이익은 7.96%, 순이익은 35%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키움증권, 레이, SKC솔믹스, 펌텍코리아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레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억7800만 원, 영업이익 33억6900만 원, 순이익 33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36.91%, 영업이익은 79.68%, 순이익은 137.9% 각각 늘었다.

SKC솔믹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3억9600만 원, 영업이익 7500만 원, 순손실 4억8500만 원을 거둔 것을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98.8%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펌텍코리아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7억1천만 원, 영업이익 66억1900만 원, 순이익 42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8.02%, 영업이익은 14.66% 증가했다. 순이익은 14.7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