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24억6천만 원, 영업이익 329억4600만 원, 순이익 249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112.37%, 순이익은 195% 늘었다.
 
[실적발표] 미래에셋생명, 흥국화재, 보해양조, 코스맥스비티아이

▲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흥국화재는 2019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473억5300만 원, 영업이익 150억3500만 원, 순이익 90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57%, 순이익은 59.8% 줄었다. 

보해양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억4500만 원, 영업이익 2억1700만 원, 순손실 2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22%, 영업이익은 67.85%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3억5100만 원, 영업손실 21억6600만 원, 순손실 33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3%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