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온라인 및 모바일 판매채널에서 안마의자 하루 최대 판매량을 새로 썼다.

바디프랜드는 11일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협업한 프로모션,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하루에 온라인과 모바일 채널에서 안마의자 500대(구매·렌탈 포함)를 팔았다고 1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하루 만에 안마의자 500대 팔아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하루 최대 판매량으로 기존 최대 하루 판매량(383대)보다 31% 늘어났다. 

바디프랜드는 국내·외 안마의자시장 1위라는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안마의자가 대중화되고 있다고 봤다.

바디프랜드는 “온라인과 모바일 판매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직접 보고 체험해 본 뒤 구매하는 상품으로 알려진 안마의자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브랜드 신뢰도가 굳건한 만큼 굳이 오프라인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구매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와 깊고 섬세한 안마를 지원하는 ‘XD 마사지 모듈’, 업계 최장의 무상A/S 5년 보장 등 바디프랜드가 지니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도 고객들이 따로 체험하지 않고도 구매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의 판매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오프라인매장과 함께 주된 구매채널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