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주가가 크게 뛰었다.
3분기 시장 기대를 웃돈 실적에 매수세가 몰렸다.
13일 한화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7.85%(1350원) 상승한 1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1시30분경 한화케미칼은 2019년 3분기에 매출 2조4412억 원, 영업이익 152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62.7% 늘었다.
애초 시장은 한화케미칼이 3분기 영업이익 1074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를 41.9% 웃돌았다.
이에 한화케미칼 주가도 오후 1시30분경부터 급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3분기 시장 기대를 웃돈 실적에 매수세가 몰렸다.
▲ 이구영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13일 한화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7.85%(1350원) 상승한 1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1시30분경 한화케미칼은 2019년 3분기에 매출 2조4412억 원, 영업이익 152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62.7% 늘었다.
애초 시장은 한화케미칼이 3분기 영업이익 1074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를 41.9% 웃돌았다.
이에 한화케미칼 주가도 오후 1시30분경부터 급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