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6억4500만 원, 영업이익 199억2600만 원, 순이익 156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9.6%, 영업이익은 1814.8%, 순이익은 1364.5% 늘었다.
 
[실적발표] 오이솔루션, 대한해운, 미투온, 루트로닉, 대우부품

▲ 박용관 오이솔루션 대표이사.


대한해운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8억6100만 원, 영업이익 441억2300만 원, 순이익 443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3%, 순이익은 84% 증가했다.

미투온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억2200만 원, 영업이익 117억4300만 원, 순이익 84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5%, 영업이익은 51.6%, 순이익은 46.1% 증가했다. 

루트로닉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6억7500만 원, 영업손실 20억4700만 원, 순손실 11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0.86% 늘었다. 영업손실 적자폭은 55.83%, 순손실 적자폭은 78.08% 감소했다. 

대우부품은 2019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31억400만 원, 영업손실 3억3300만 원, 순손실 5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9%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