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단 LG유플러스 주가는 올랐다.
 
11일 LG유플러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8일보다 300원(2.16%) 오른 1만4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LG유플러스 주가 2%대 올라, LG 계열사 주가는 대체로 약세

▲ 구광모 LG그룹 회장.


다른 LG그룹 계열사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과 비교해 LG생활건강 주가는 3만7천 원(2,95%), LG이노텍 주가는 3500원(2.86%) 낮아졌다.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각각 1.86%, 1.38% 낮아졌다.

지주회사 LG(0.83%), LG상사(0.63%), LG하우시스(0.5%), LG전자(0.14%)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