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부산에서 장년층 초청해 자산관리 세미나 열어

▲ 7일 KB아트홀 부산에서 열린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에서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전문위원이 강연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부산에서 장년층 고객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KB국민은행은 7일 KB아트홀 부산에서 장년층 고객 12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KB금융그룹 전문가와 함께 금융상품과 부동산 등 노후 자산관리방법을 공유하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은퇴 이후 고객을 위한 맞춤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해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전문가와 함께 ‘인생 2막의 자산관리 포인트’를 주제로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을 알아봤다.

2부에서는 박원갑 부동산전문가와 함께 ‘부동산시장 트렌드 분석과 전략’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투자전략을 공유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은퇴 이후 정기적 소득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노후 자산관리를 위해 금융상품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계획이 필요하다”며 “KB국민은행은 국민의 은퇴와 노후준비 1등 파트너로서 현명한 노후 자산관리 가이드, 전문가 일대일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든든한 은퇴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